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문단 편집) == 기타 == 치트 없이 가장 쉽게 돈을 모아가며 운영하는 방법은 파라사우롤로푸스와 토로사우루스가 해금된 맵을 토대로 울타리 없이 초식공룡들을 사람들 앞에 풀어놓는, 일종의 방목장을 만드는 것이다. 관람객들이 돌아다닐 시설을 집약시키고, 초식공룡들이 마실 물과 먹이를 적당히 떨어트려놓으면 관람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 머리 위로 쥬라기 공원 로고를 띄우며 "정말 환상적이야!", "마치 영화같아요!"라는 코멘트를 친다.] 단점으론 공룡들이 길가로 들어와 관람객들을 놀래킬 수 있다는 건데, 전망용 플랫폼을 적절히 방벽 삼아 지으면 된다.[* 하드로사우루스과 같이 공격 능력이 전무한 공룡들은 길가로 침입해도 관람객들이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검룡류와 각룡류같이 공격 능력이 있는 초식공룡들의 침입만 조심하면 된다.] 초식공룡를 전부 다 방목장에 합사시키고 나머지 땅은 육식공룡 사파리 투어로 만들면 완성. 이렇게 완성된 공원으로 돈을 적당히 긁어모으다보면, 토네이도가 찾아와 공룡들 대부분을 잃는다해도 시설을 다 복구하고 새로 시작할 정도의 자금이 마련된다. 치트 한 번 안 쓰고 탄탄한 자금을 모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방법. 위치가 영 좋지 않아서 그런지 '''틈만 나면 토네이도가 불어 시설을 부숴버린다'''. 사람은 물론 공룡도 휘말리면 '''사망하니''' 반드시 관람객을 전부 대피시키는 편이 좋다. 또한 반드시 전염병이 도니 미리 전염병 대비 연구를 해 둘 것. 치트키도 있으며 텍스트로 이루어진 파일 정보를 간단하게 수정해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 보통은 토네이도의 빈도나 시작 자금, 언락 가능한 지층 구역 등을 조작하는데 쓸 수 있고, 심하면 '''공룡 성격 자체를 바꿔 놓을 수도 있다.''' 가령 티라노사우루스를 갈리미무스보다 빠른 초스피드 공룡으로 만들거나, 스피노사우루스를 겁쟁이로 만들 수 있고, 랩터를 최강으로 만들 수 있고… 공룡의 체력, 공격력, 스피드, 사회성, 공포심 리미터 등을 전부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괴상한 [[버그]]가 여러가지인데 가장 대표적인 버그는 공룡이나 가축이 죽을 경우, '''시체가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서있고 게임을 껐다가 다시 킬때까지 썩지 않는 버그.''' 이외에도 회오리바람에 휩쓸려가고 있는 것을 도중에 치트키로 회오리바람을 멈추면 땅속에 처벅혀서 게속해서 바둥거리는 버그, 기구 관광 시설에 있던 사람이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그걸 부숴도 여전히 남아 있는 버그 등 여러가지다. 이쪽 방면으로 유명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 비해 흥행이나 인지도가 떨어져서인지 그리 유명하진 않지만 이런 종류의 게임들이 다 그렇듯(...) 이쪽도 꽤나 관람객을 괴롭히는 요소가 많은 편이다. 육식공룡 울타리를 부숴버린다든지, 울타리 밖에 부화장을 짓고 육식공룡들을 양성해 관람객들을 잡아먹게 한다든지, 아예 울타리 안에다 입구를 지어 입장하자마자 잡아먹히게 한다든지(...) 관람객 한 명이 죽을 때마다 막대한 돈을 지불해야 하긴 하지만 비상사태 선포만 하면 보상금 지불이 면제되기 때문에 별 부담도 없다. 물론 아예 관람객을 플레이어가 직접 옮겨다 물 속에 빠뜨리기까지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비하면 관람객 괴롭히는 방법은 확실히 적은 편이다. ~~그리고 이 게임에선 물에 빠져도 관람객이 죽지 않는다.~~ 게임 발매 초기(2003년 경)에는 개발사의 한국 홈페이지가 있어서 유저들과 운영진이 소통을 하기도 했다. 당시 운영진들은 유저들에게 치트 코드나 여러 정보들을 제공했으며 이런저런 피드백이나 불만사항을 받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초기 버전에서 나왔던 푸른색 피 버그. 당시 버전에서는 공룡이나 사람이 피를 흘릴 시 푸른 색 피가 나오는 현상이 있었고 이는 잔인성 때문에 의도적으로 푸른 피를 흘리게 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었으나 푸른 피가 나오도록 설정한 적이 없다는 운영진의 답변에 황당해진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으며 이로 인해 붉은 피가 나오도록 수정하고 이외에 이런저런 개선을 할 1.1패치를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개발사가 망해버리면서 홈페이지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지금은 까마득한 옛날 얘기가 되었다. 2017년 2월을 기준으로 이 게임에 영감을 받은 여러 인디게임 제작사들이 비슷한 게임들을 제작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은 [[프리히스토릭 킹덤|Prehistoric Kingdom]][* 공룡뿐만이 아닌 수장룡이나 고생대의 디메트로돈같은 단궁류, 신생대의 멸종된 포유류까지 등장할 예정이며, 고생물 디자인의 고증을 나름대로 신경쓴 것이 특징. 데모판의 평은 꽤나 좋은 편으로, 쥬오제의 팬이라면 한번 쯤 관심을 가질 만한 수준이다.], [[메소조이카|Mesozoica]][* 그래픽은 프리히스토릭 킹덤만큼 좋으나 여러가지 요소로 논란이 일었다. 현재는 개발을 중지한 상태.],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Prehistoric Preserve]][* 프리히스토릭 킹덤이 제작되기 전, Jurassic Genetics라는 게임이 제작되고 있었으나, '''디자인 도용, 기부금 먹튀''' 등의 심각한 문제점이 많았다. 이 때 도용을 당한 제작자가 만들게 된 작품이 이 작품. 3가지 모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의 세 가지 작품. 또한 2018년에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그리고 2021년에 그 후속작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가 발매됨에 따라 진정한 후속작이 정해진 상태. 국내에서 팬 층은 안타깝게도 많이 시들해진 상태. 기본적으로 공룡 게임들중에는 상당히 명작으로 꼽히기도 하다보니 2010년까지만 해도 쥬라기공원 관련 게임들중 인지도는 탑급이었으나, 이후 [[쥬라기 공원 빌더]]나 [[쥬라기 월드: 더 게임]] 등 모바일 기반 게임들이 나오고, 또 위에서 언급한 정신적 후속작들이 열심히 개발되면서 인기가 식는중. 그래도 쥬라기공원 팬 사이트들은 왠만하면 본 게임도 같이 다루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마저도 대다수가 활동률이 폭락하며 유령 커뮤니티가 되어버렸다. [* 현재까지 있는 것들중 살아남은건 대표적으로 쥬라기 공원: B구역이 있지만 이의 경우는 쥬오제에서 쥬라기월드 세계관이나 더 게임 등 다른 컨텐츠를 가져와서 조금 애매하다. 그래도 몇몇 회원들은 아직도 쥬오제를 하는중.] [[분류:건설 경영 시뮬레이션]][[분류:쥬라기 공원 시리즈/게임]][[분류:게임화/2003년]][[분류:공룡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